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불타는 청춘/에피소드/2018년 (문단 편집) === 설특집 불청 노래자랑: 싱글송글 노래자랑 === || '''회차''' || 142화 || 143화 || 144화 || || '''방영일자''' || 2018년 1월 30일 || 2018년 2월 6일 || 2018년 2월 13일 || 출연: 신효범, 임재욱, 장호일, 이하늘, 지예, 김완선, 양수경, 김정균, 박선영, 최성국, 이연수, 박재홍, 강문영, 임오경, 김국진, 강수지 관객: 김광규, 구본승, 김도균, 김부용, 임성은 방영 전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임박설 기사가 터진 영향인지는 몰라도 오프닝부터 김국진이 대놓고 "불청 마지막 촬영이야" [* 이번 촬영분이 아닌 2016년 열애설이 났을때 양평 여행에서 찍은 촬영분이다. 당시에는 김국진이 농담으로 말한 것.]라고 발표하는 장면을 삽입하며 시작했다. 신효범을 시작으로 양수경에 이르기까지 데뷔 20년 쯤은 가볍게 넘긴 가수 출신의 멤버[* 서열 막내인 포지션의 임재욱이 1996년 데뷔.] 7인이 SBS로 소집되었는데 제작진이 밝힌 이들의 소집 이유는 불청의 非 가수 멤버들을 주역으로 하는 노래자랑을 계획중인데 그들을 가르칠 선생님으로써 초빙하고자 모이게 된 것. 황당한(?) 이유 앞에 멘붕하는 가운데 "특별선물로 유럽 여행같은걸 기획중이다"라는 소리에 다들 열의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들이 모이기 5시간 전에 비 가수 멤버들이 모여 기획의도를 듣는데, 처음엔 김강 커플만 안보여서 혹시 두사람 드디어 식 올리는 거 아니냐라는 말이 나왔지만 곧 노래자랑 기획이 공개되자 이쪽도 멘붕. 특히 넌지시 노래자랑 기획을 언급했던 임오경이 특히 당황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강문영과 최성국도 비슷한 의견을 냈던 것이 밝혀진다. 그렇게 SBS에 모인 7인의 선생님들은 비 가수 멤버들이 작성한 신청서만을 보고 탐나는 제자들을 먼저 고른 뒤 제작진의 영상으로 자신의 제자를 확인했는데 남자들의 노래방 금지곡을 애창곡으로 적어넣은 신청서가 뜻밖에도 박선영의 것이었고, 합창단 단장 경력을 어필하는 신청서는 예상 외로 임오경의 것이었다는 등의 반전(?) 속에 이래저래 선생과 제자가 정해지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이 시작된다. * 임재욱 - 박선영 * 신효범 - 임오경 * 지예 - 김정균 * 김완선 - 이연수 * 이하늘 - 강문영 * 장호일 - 최성국 * 양수경 - 박재홍 2월 6일 방송에서는 트레이닝 과정과 노래자랑 당일 시작전 모습을 담았다. 참고로 노래자랑 사회를 맡은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5월에 결혼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그리고 예고에서 경연과 함께 김광규, 김도균등 또 다른 불청 멤버들이 청중평가단으로 방송에 참여하는 모습이 나왔다. 2월 13일 방송[*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 관계로 편성 조정되어 10시 45분 부터 방송했다.]은 경연 7시간 전 시점부터 시작되었는데 임오경의 멘토역이었던 신효범이 오지 않았는데 신효범은 자신이 가면 더 떨린다고 자신의 무대로 만들라고 강하게 키우기 위해 일부러 오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신효범은 임오경의 무대중, 몰래 와서 보고 있었다. 그리고 끝나고 내려오는 임오경 앞에 나타났다.] 그리고 경연 순서 추첨이 진행되었다. 추첨 후 이하늘은 임오경에게 직접 조언을 해줬다. 이후 리허설이 진행되었다. 경연 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참가 번호 || 이름 || 곡명 || 결과 || || 1 || 박선영 - 임재욱 ||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 (원곡: 이지연) || || || 2 || 임오경 - 신효범 ||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 (원곡: 박경희) ||<#FFD700> 우승 || || 3 || 최성국 - 장호일 || 서시 (원곡: 신성우)[* 장호일은 최성국의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선곡 배경을 밝혔으며 기타리스트로 무대에 함께했다.] ||<#CD7F32> 3위 || || 4 || 김정균 - 지예 || 가리워진 길 (원곡: 유재하)[* 지예는 김정균이 그동안 겪었던 인생의 굴곡을 보고 이 곡을 선곡했다고한다. 김정균은 지예로 부터 이 노래가 만들어진 배경(유재하가 미국에 있던 여자친구를 만나려다 만나지 못하고 돌아올때 만든 곡이라고 한다)을 듣고는 자신의 딸이 생각났다고한다.] || || || 5 || 강문영 - 이하늘 || 아모르 파티 (원곡: 김연자) ||<#C0C0C0> 2위 || || 6 || 박재홍 - 양수경 || 하늘을 달리다(원곡: [[이적(가수)|이적]])[* 얼마전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를 향해 박재홍이 바치는 노래라고한다. 그래서 박재홍은 리허설 당시 아버지 생각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 || 7 || 이연수 - 김완선 || 초대 (원곡: 엄정화) || || 이날 경연은 무려 밴드 라이브로 진행되었다. 맨 처음으로 출전한 박선영은 이지연의 '그 이유가 내겐 아픔이었네'를 불렀는데 불청 공식 음치에서 벗어나 향상된 노래 실력을 보여주었다. 박경희의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부른 임오경은 초반에 떨었으나 이후 자신의 페이스로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다. 최성국은 신성우의 '서시'를 열창했는데 코믹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진지한 무대를 보여줬다. 유재하의 '가리워진 길'을 부른 김정균은 초반 리허설 때문인지 무대에 서기 직전부터 긴장한 모습이었는데 본 무대에서는 긴장을 이겨내고 담담하고 깊은 울림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중간에는 딸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강문영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로 딸이 보는 앞에서 흥이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다. 참고로 구두를 벗고 맨발로 무대를 펼쳤다. 그리고 멘토역을 맡은 이하늘의 등장으로 마무리했다. 박재홍은 아버지를 생각하며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는데 얼마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에 감정이 북받쳐 오르며 무대 도중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을 장식한 이연수는 엄정화의 '초대'를 부르며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어려운 춤도 능숙하게 해내며 이날 무대의 대미를 장식했다. 끝내고 백댄서들에게 칭찬을 받았다. 무대 종료 후 방청객을 대상으로 1등 무대를 뽑는 투표를 진행했고 결과는 '저 꽃 속에 찬란한 빛이'를 부른 임오경과 멘토 신효범이 우승을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에필로그로 발표했으며 2위는 강문영과 멘토 이하늘, 3위는 최성국과 멘토 장호일이 차지했다. 1위팀에게는 안마의자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여담으로 마지막 편은 설연휴와 평창동계올림픽으로 인해서 10시 45분부터 방송이 시작되어서 1시간 40분으로 확대 편성되었고 '''불청 역대 최고 시청률인 10.7%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이편에서 임재욱과 인연을 맺은 박선영은 임재욱이 대표로 있는 엔터회사와 계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